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억의 늪 모라스 (문단 편집) === 지역 컨셉 === 지역명은 [[수렁]], [[늪]] 혹은 '난국(難局)'을 뜻하는 영어 모라스(morass)에서 따왔다. 모라스는 에르다로 이루어진 산호초가 즐비한 '''늪'''이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기억에 반응하여 기억을 모방하기 때문에 기억의 늪으로 불린다. 맵에서 보이는 도시의 모습은 '''[[타나]]'''가 지나가면서 늪의 에르다가 엄청난 반응을 일으켜 그녀의 기억 속에 있던 과거의 왕국 '''[[크리티아스]]'''의 '''트뤼에페'''가 그대로 형성된 것이다. [[검은 마법사]]가 지나갈 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다고 하며, 그녀의 힘이 에르다를 뒤흔들기 때문에 그렇게 거대하게 반응한 것이라고 한다. 강약에 따른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연합 최강인 플레이어의 경우에도 기껏해야 몬스터들이 블랙헤븐 당시 적이었던 제네로이드로 변하는 수준이었다. 이곳에서 플레이어는 엘린 숲에서 카오라 불렸듯이 이번에는 반쯤 원래 기억을 잃은 채 샤이란 이름의 사제로 활동하게 된다. 출시 당시부터 한참동안 NPC나 몬스터 이름이 '아주머니', '여인', '힘센 형님' 등 보통명사로만 이루어져 있어 무성의하게 느껴진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모라스에서 인물명이 표기된 NPC들은 전부 플레이어가 이전에 크리티아스에서 봤었던 얼굴들이기 때문에 이름이 정확하게 표기되어 있지만, 그에 비해 아주머니나 여인같은 NPC는 플레이어가 이름을 모를 뿐더러 [[타나|다른 존재]]의 기억 속이라 물어볼 수도 없으니 보통명사로 표기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물론 이로 인해 어마어마한 레벨이 필요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무게감은 찾아보기 힘들게 된 건 아쉬운 점. 몬스터들도 마찬가지인데, 고작 비둘기나 길고양이들, 힘 센 형님 따위의 몬스터가 240레벨에 육박하니 위화감이 있다. 한편 히든 맵인 그날의 트뤼에페에서는 [[크리티아스]]의 [[메이플스토리/일반 몬스터/크리티아스|몬스터]] 중 고독, 분노, 불안, 허무를 들고 있는 근위병, 망치병, 마법사, 궁병들이 등장한다. 또한 뒤편의 배경에는 부서진 [[헤카톤]]의 모습이 보이는데, 아마 성의 파편들이 뒤엉킨 현재의 [[헤카톤]]의 모습으로 변하는 중인 듯하다. 인간형 NPC는 퀘스트 중 찾아볼 수 있다. 난국이라는 의미답게 분위기를 종잡을 수가 없다. 산호숲의 경우는 정적인 분위기이지만 홈타운인 트뤼에페 광장의 경우 넓고 화려한 건물들에 BGM에는 아이들 웃음소리까지 섞여있는 활기찬 분위기이다. 하지만 고작 포탈 하나 차이로 있는 연구실 지역들은 메이플에서 손꼽히게 분위기가 어두운 편이며, 특히 그림자가 춤추는 곳의 몬스터 비주얼이나 배경음악은 [[루타비스|전체 이용가용 게임답지 않다]]는 평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